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, 도내 5개 아동 기관과 손 맞잡아.

- 아동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 -

□ 재단법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(대표이사 정연희, 이하 재단)과 도내 아동 관련 기관이 경남 아동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. 재단은 5월 26일 도내 5개 아동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□ 업무협약식에는 정연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박웅철 관장,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, 경상남도아동복지협회 김지수 회장,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김성민 관장, 지역아동센터경남지원단 김보나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.

□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△ 아동 관련 현안 발굴 및 공동 대응 △ 아동 관련 정보 공유 및 연계 △ 협력 기관 상호 자문 등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.

□ 한편, 재단은 올해 「경남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」, 「경남 아동학대 실태조사와 정책과제」 연구와 ‘아동 놀 권리 인식개선 교육’, ‘보호자 양육능력 향상 교육’ 등을 수행하고 있다.

□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“재단은 아동 정책 개발 및 교육 추진 등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”며, “경남의 안전한 아동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아동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”고 밝혔다.